[삼척산불] 가곡면 풍곡리 덕풍계곡으로 확산중
지난 4일에 시작된 울진산불이 삼척으로 옮겨붙어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와 산양리, 사곡리 일대를 불태운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다시 확산 중이다.삼척시는 10일 낮 동안 헬기와 진화장비, 인력을 총동원해 주불을 잡고 잔불정리와 뒷불감시에 나섰다.하지만 11일 밤을 넘겨 되살아난 불길이 사곡리 인근 민가 바로 앞까지 진출했고, 마침 야간대기 중이던 소방대원이 발견
[사진] 삼척산불, 사곡리 주택 앞까지 확산
10일 밤새 확산된 산불이 사곡리 민가 앞까지 접근했다.
[삼척] 삼척산불 일주일째...먼 산엔 여전히 불씨 남아있어
[삼척] 삼척산불 일주일째...먼 산엔 여전히 불씨 남아있어-주말에 비소식 있지만 강수량 적어 진화에 도움 안될 듯 지난 4일에 발생한 울진산불이 일주일째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도 응봉산 자락의 산불진화에 안간힘을 쏟고있다. 삼척시는 9일 오후 6시 무렵 주불 불머리 진화에 성공해 잔불정리와 뒷불감시 상태로 전환했지만, 10일 오후 6시 42분 현재 되살아난 잔불졦
[사진] 삼척산불 6일째... 소방헬기 8대 집중 투입
6일째 타오르고 있는 삼척산불 진화를 위해 9일 오후 3시 소방헬기가 집중투입됐다.삼척시와 산림청, 소방당국은 울진산불에 투입된 헬기 중 8대를 배정받아 응봉산 앞자락까지 확산된 산불잡기에 나섰다.삼척시는 일몰 이전에 불머리를 잡고 일몰 이후에는 잔불감시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오후 3시 40분 현재 사곡리 야산과 응봉산 일원에는 헬기 8대와 인력 568명, 진화장비 540롦
[인사이드삼척] 향토기업 삼표시멘트, 삼척산불 재난지원금 2억원 쾌척
삼척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삼표시멘트가 삼척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적극 나섰다. 8일 삼표시멘트는 울진에서 비롯된 산불이 삼척으로 확산되며 피해가 확대되자 조속한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복귀를 위해 재난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선 5일에는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를 위한 생수와 빵,간식을 이미 전달하기도 했다. 재난지원금 전달을
[사진]삼척산불, 5일차 진화 시작
[사진설명] 지난 4일에 시작된 울진산불이 삼척으로 확산되면서 삼척 원덕읍 월천리 일대가 화마피해를 입었다. 산불은 5일째 이어지고 있고 가곡천을 따라 사곡리 인근 야산을 태우고 있다.
삼척 산불, 주불진화 실패하고 하루 또 넘겨
7일, 나흘째 타오르는 삼척산불이 주불진화에 실패하면서 또 하루를 넘기게 됐다. 삼척시는 "진화됐던 월천리 일대 산불이 되살아나면서 산불은 월천리와 사곡리 일대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다"고 밝혔다. 삼척시와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산불진화에 나섰지만 짙은 안개와 연기로 시야확보가 곤란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롦
[사진] 삼척 산불, 밤새 강풍 타고 사곡리까지 근접
지난 4일 울진에서 시작돼 삼척까지 번진 산불이 4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밤새 이어진 강풍으로 산불은 더욱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7일 오전 7시 현재 산불은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가곡천을 따라 노곡리 마을회관 인근까지 근접해 있는 상태고, 모든 주민은 주민대피령에 따라 마을을 떠난 상태다. 삼척시와 소방당국은 가용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진화에 롦
강풍에 잡히지 않는 삼척 산불... 밤새 번질까 노심초사
지난 4일 경북 울진에서 시작돼 강원 삼척까지 이어진 산불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6일 삼척시와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4대와 진화장비 89대, 인력 150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끊이지 않는 강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게다가 겨우내 눈과 비가 전혀 내리지 않은데다, 산불에 취약한 소나무 단일수종으로 이뤄진 숲이어서 작은 불씨에도 쉽게 산불졦
[사진] 삼척시, 재확산된 산불 진화중
지난 4일에 시작된 울진 산불이 3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삼척시도 재확산된 산불 진화에 나섰다.삼척시와 소방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인력 1466명과 진화 장비 88대, 소방헬기 3대를 투입해 월천리에서 노경리, 산양리 3Km 구간에 걸쳐 있는 산불을 진화중이다.당초 삼척시는 소방헬기 배정을 받지 못했으나 지난 5일 헬기 없이 산불을 진화하다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김양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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