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PD 추천음악] Tommy Emmanuel - Somewhere Over The Rainbow (live 2006 Leverkusen)
새벽엔 안개비가 내리더니 이젠 그쳤네요. 맑고 흐린 날이 징검다리처럼 하루 하루 반복되면서, 날씨에 따라 컨디션 굴곡이 심한 분들이 가끔 계신데요, 다음 주까지는 징검다리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미리 잘 조절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재즈와 어쿠스틱 사이를 오가는 Tommy Emmanuel의 연주곡 중에서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곡으로 잘 알려진 Somewere Over Te Rainbow 을 준비 햡
[최PD 추천음악] kt tunstall - black horse and the cherry tree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휴가철을 맞아 피서를 즐기려는 지인들의 방문으로, 연일 땡칠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ㅎㅎ 저를 찾아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건, 저에게도 힘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제 보름 정도만 더 고생하면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 같습니다. 남은 여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7월의 마무리와 8월의 힘찬 시작을 위해 경쾌한 통기타 음악을 준비했
[최PD 추천음악] Roy Buchanan-The Messiah Will Come Again
마치 비가 올 것마냥 잔뜩 찌르린 하늘을 이고 시작하는 오늘입니다. 어제 급작스런 폭우에 문득..듣고 싶은 음악이 있었습니다. "Te Messia Will Come Again." 국내에선 게리 무어의 연주와 한상원의 연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오늘은 Roy Bucanan의 원곡으로 듣습니다. (가만 보니 로이 부케넌과 게리 무어..두분 다 돌아가셨네요. ㅠㅠ) 오는 8월 2일에는 삼척 "덕산해수욕장" 특설
[최PD 추천음악] 김수희 - 멍에
7월에 마지막 주말이 시작됐습니다. 늘 이맘 때 쯤이면 이 달의 마무리와 다음 달의 계획을 잘 짜라 말씀을 드리는데요, 이번 주는 피서와 휴가 계획으로 바쁘시겠죠? 오늘 준비한 음악은 김수희의 노래 중 "멍에" 입니다. 오는 8월 2일에는 삼척 "덕산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덕산 마을 청년회와 덕산 해수욕장 여름상가 업주들이 주최하고 삼척방송이 주관하는 제1회 덕산해볡
[최PD 추천음악] 안은경 - 눈물 꽃 지다.
어제는 luna lee의 퓨전 가야금 연주로 'jimi endrix'의 'voodoo cile'를 들려드렸는데요, 국악과 락의 만남에 의외로 호응이 좋으시네요.(사실, 선곡을 할 때 망하면 어쩌나 하는 고민을 많이 하거든요..ㅡㅡ;;) 어제의 호응에 힘입어 오늘도 역시 국악기중 하나인 '피리'로 들어보는 재즈를 한곡 준비했습니다. 피리 연주자로 독보적인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안은경님의 공연 영상 중 "눈롦
[최PD 추천음악] luna lee - voodoo chile
각급 학교 방학과 직작인들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동해안도 서서히 바빠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부터 8월 10일 까지가 올 피서의 절정을 이룰텐데요, 요즘은 알뜰하고 실속있게 다녀오는 개념있는 피서가 인기라고 합니다. 휴가 계획들 잘 세우고 계시죠?? 오늘 준비한 음악은 특이하게도 가야금으로 들어보는 Jimi Hendrix의 Voodoo Cile 입니다. 가야금 연주자 luna lee는 "최신 음악을
[최PD 추천음악] Corrinne May - In The Bleak Midwinter
이어지는 장마에 불쾌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꿉꿉한 기분을 바꾸기 위해 어떤 음악이 좋을지 잠시 고민을 하다, 요즘 로이킴의 노래로 새로운 관심으로 떠오른 싱가폴 출신의 가수 "Corrinne May"의 음악을 준비했습니다. 'you've got a friend'로 유명한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 캐롤 킹도 극찬한 바 있는 코린 메이는, 항상 상상하는 그 이상의 표현력과 감성을 보여준다늡
[최PD 추천음악] Beyonce - I 'd rahter go blind
요 몇일 장맛비가 이어지면서, 뉴스가 좀 뜸하네요..ㅎㅎ 얼마 전에 가끔은 재즈를 소개해 드리겠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오늘은 블루스음악을 준비했습니다.^^ 1950년대의 미국 음악은 흑인 블루스에서 태동한 재즈 음악들이 서서히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그 과도기에 서있었던 음반 레이블이 체스(CHESS)음반사 입니다. 백인 음반기획자 레오나르도 체스와 흑인 뮤지션 무디 졦
[최PD 추천음악] 임지훈 - 고엽
동해시는 올해부터 매년 여름 망상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통기타 가수들을 초대해 4주간 릴레이 공연을 이어가는 포크송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침 어제는 임지훈 선배 공연이 있어 인사도 할겸 취재도 할 겸 망상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주말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피서객이 많지 않아서 인지, 그리 많지않은 관객을 상대로 노랠 불렀지만, 노래가 이어짡
[최PD 추천음악] 조하문 - 사랑하는 우리
여름이라 더위에 흘린 땀 때문에 하루에 한두번 정도 옷을 갈아 입으실텐데요, 그러다 보니 빨래가 눈에 띠게 늘지만, 모아뒀다 빨 생각으로 쌓아 두시죠? 여름철 빨래는 땀과 냄새 때문에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하기 수월하기 때문에, 빨래가 생기면 그때 그때 세탁을 하는게 좋습니다. 세탁량이 적으면 세탁기를 이용하기도 그렇고 해서 세탁을 미루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혼졦

데이트 회식 보양식 분식 패스트푸드 특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