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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PD 추천음악] Deep Purple - Black Night (Live In Hamburg 1970)
음악에 관한 컬럼을 읽다 문득 기억을 더듬어 보니, 30여년 전의 삼척에는, 중앙통 맨 끝의 '전원다방'과 중앙통 중간의 '대영다방', 구 수협건물 지하의 '목마다방', 삼척도립병원 앞에 '그린파크' 등의 음악다방이 있었고, 제일극장 입구 오른편 2층 건물에 '새롬'이라는 음악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그 후론, 공간소리와 C장조, 브라암스 등이 생겨났습니다. 지금은 하나도 없습롦
[최PD 추천음악] 김신우 - 귀거래사
긴 장마 속에 다습한 날이 이어지면서 불쾌한 날을 보내신 분들이 많으시죠? 오늘은 열대야 속에서도 잠을 잘 잘 수 있는 방법과, ttp://www.scbc.tv/may/index.pp?var=Board&ID=&Category=10&Mode=View&Num=137401459501&start=0&S=S&val=&Word=&Group=02 한 주일의 중간을 지나는 오늘도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영월 출신의 가수 김신우 노래 가운데, 도연명의 시에서 노래 제목을 따온 "귀거래사"를 준비
[최PD 추천음악] 구창모 - 희나리 (주기만친구 신청곡)
이틀동안 진득하게 내리붓던 비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잠시 해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17일 새벽사이에 내리는 비가 고비가 될 것이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요번 장맛비는 마치 아열대 지역의 스콜처럼,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리다 금새 그치는 재미난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그 원인이라고 하는데, 한국도 이젠 장마가 아닡
[최PD 추천음악] Adele - Someone Like You
갑작스런 호우에 경기 북부 일부와 춘천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루사와 매미의 수해를 겪은 삼척지역도 홍수로 부터 안전한 지역은 아닌데요, 강원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150mm 이상의 호우가 예보되어 있고, 현재도 평창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고 하니, 비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노래는 영국 출신의 adele의 두번째 앨범에 수록된 "Someo
[최PD 추천음악] 인순이 - 딸에게
名不虛傳...결코 허언이 아니었다. 그동안 수 많은 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해 왔지만, 역시 인순이라는 네임 파워는 어마 어마했다. 비가 예상된다는 시간대별 일기예보와 무대와 촬영석과의 거리가 너무 멀어 결국 촬영을 하진 못하고, 공연을 관람하는데 그쳤지만, 다양한 색깔로 변신하고 완벽하게 무대를 이끌어 가는 모습에서, 과연,,,이라는 감탄사가 연이어 졌다. 오늘 준
[최PD 추천음악] Elvis Costello - Broken Bicycles
주말 잘 쉬고 계십니까? 어젠 밤새도록 가는 비가 내렸습니다. 요즘 밤샘작업을 하는 일이 잦아져 스튜디오와 밖을 들락거리며 비구경을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비..하면 어떤 것들을 떠올리세요?? 오늘은 엊그제 재즈음악 소개를 통해 잠시 말씀드렸던, diana krall의 남편인 Elvis Costello의 Broken Bicycle을 준비했습니다. 오늘같이 차분하게 시작되는 휴일의 아침에 딱 어울리는
[최PD 추천음악] 쿨 - 해변의 여인
장마에 밀려 여름이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조금의 틈이라도 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미 기상청에선 올 여름은 관측이래 최고의 무더위가 예상된다는 기상전망을 내 놓았습니다. 여름 = 바다 아니겠습니까? 올 여름..바다 피서를 계획 중이시라면 가까운 바닷가 "덕산해수욕장"을 찾아보시는 건 어떠실지요? 덕산해수욕장은, 올해부터 야영장과 주차장 등읡
[최PD 추천음악] Diana Krall - Cry Me A River (Live In Paris)
요 몇일동안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음악들을 여러분들에게 소개할 시간도 없을만큼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보니 몇몇 일들이 꼬이는데요, 일단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로 스스로에게 위안을 삼고 싶습니다. 일년의 반을 훌쩍 넘겨 7월을 맞이했는데, 7월도 벌써 1/3이 지나고 있습니다. 올 여름 휴가계획들 잘 준비들 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스타일리쉬 팝 재즈라 불리는 장르읡
[최PD 추천음악] Cat duet - Duetto buffo di due gatti (Rossini)
날이 점점 더위지고 있습니다. 중부 이남지역과 수도권은 가끔 비라도 내려서 더위를 식히는데, 동해안 지방은 아직 비소식이 없군요. 어제는 하루 온종일 서울에서 편집을 하느라 꼼작도 못하는 통에 음악을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늘 준비한 음악은 CAT DUET이라는 재미난 음악입니다. 작곡가 로시니의 곡으로 두마리의 고양이를 표현한 음악인데요, 이 곡은 지난 1996년에
[최PD 추천음악] 쉐그린 - 솔개 (이태원 솔로곡)
어제는 배철수 선배님이 진행하는 DJ 이종환 추모 콘서트 "REMEMBER 이종환"공연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겨우 겨우 시간을 만들어 여의도 D스튜디오에 도착하니,벌써부터 젊은아이들부터 70을 넘긴 어르신까지 구름처럼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무더위에도 불고하고 긴 줄을 선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녁 7시 반에 시작된 공연은, 10시 30분이 되어서야 겨우 끝을 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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