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PD 추천음악] Scorpions - Always Somewhere ( Live In Portugal Acoustica)
오늘 준비한 음악은 독일출신의 밴드 scorpions의 always somewere입니다. 1979년에 love driver를 크게 히트시킨 scorpions는, 활동 반경을 점점 넓혀가다, 1984년에는 Always Somewere, oliday, still loving you로 세계적인 밴드로 우뚝 서게됩니다. 간단한 코드 몇개로 멜로디가 풍부한 음악을 만들어 내는 루돌프 쉥커가 작곡한 이 노래는, oliday, still loving you 등과 함께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메탈롦
[최PD 추천음악 & 희망음악] 자전거 탄 풍경 - 나에게 넌 (홍갑기 신청음악)
오늘의 추천음악은, 오랫만에 진주초 총동문 체육대회에서 만난 홍갑기 친구의 희망음악 입니다. 서로 바쁘게 살다보니 안부만 궁금한 채, 연락도 못하고 지내다가, 체육대회에서 마주쳤는데, 20년의 세월보다 더 큰 반가움은 역시 친구였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은 강릉에 있는 동부하슬라파워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하니, 갑기의 소식이 궁금했을 친구들에게 안부를
[최PD 추천음악] 이자연 - 당신의 의미
오늘은 둘도 없이 친했던 대학 동기녀석이 신청한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겠지만, 대부분의 학교에는 공부와 운동에 만능인 녀석들이 한 두명씩은 꼭 있었죠..거기에 우월한 키와 연예인 빰칠 외모, 그리고 최고의 절대가치였던 음주가무까지 완벽했던..^^; 제 기억속의 친구는 늘 그랬습니다. 녀석을 중심으로 동기는 물론 많은 선후배들이 한데 어울려 각자의 개똥졦
[최PD 추천음악] Gary Karr - Una furtiva lágrima (Contrabajo)
오늘 준비한 음악은, 세계 최고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로 손꼽히는 gary karr의 연주곡 중에서, 국내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남 몰래 흘리는 눈물"입니다. 1942년 미국 LA에서 태어난 게리 카는, 무려 7대에 이르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집안의 명성을 잇기위해 어려서 부터 콘트라베이스 영재교육을 받았고, 20살이되던 1962년 L, 번스타인의 권유
[최PD 추천음악] The Wonders - that thing you do
오늘은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음악, 영화 "tat ting you do" 중에서 동명 타이틀곡인 te wonders의 "tat ting you do"입니다. 톰행크스가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물질만능주의에 쉽게 빠져드는 인간의 심리를 풍자한 영화로, 지역의 밴드 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te wonders가 음반취입과 공연활동을 통해 인기를 얻고, 이 "성공"이 몰락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양한 에피소드로 그려내고
[최PD 추천음악] 이문세 - 사랑이 지나가면...
어느덧, 5월의 마지막 휴일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숨가쁘게 살아온 5월의 끝자락에서 한숨 돌리시라고, 이문세 선배의 노래 중에서, "사랑이 지나가면.."을 선곡했습니다.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은 "이문세 + 이영훈 = 한국식 발라드"라는 공식을 만들어냈을 만큼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음악이자, 최고의 파트너쉽을 보여준 앨범으로, 1987년도에 한국의 그래미라 불리욡
[최PD 추천음악] 영화 "Love Actually" 중 - To me you are perfect
오늘은 사회에서 만난 아끼는 친구녀석이 결혼을 하는 날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과 좌절이 있었지만, 멋지게 잘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한 것처럼, 인생 제2막 결혼생활도 부인과 함께 슬기롭게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친구야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 준비한 음악은, 영화 "Love Actually"중에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청혼 이벤트로도 많이 이용된 장면과 음악을 준
[최PD 추천음악] Janis Joplin - Summertime (Live Gröna Lund 1969)
오늘 선곡한 음악은, 미국 팝역사에 있어 가장 드라마틱한 삶을 살다간 가수로 늘 회자되고 있는,비운의 천재가수 janis joplin의 summertime 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출신으로 대학생활을 포기할만큼 음악을 좋아했던 재니스 조플린은, 여러 클럽을 전전하며 노래를 부르다, 1966년에 인생의 틀 자체를 바꾸게된 한 밴드를 만나게 됩니다. 그 밴드가 바로 "Big Broter and te Holding Company"인
[최PD 추천음악] 영화 파바로티 中
한동안 의리와 명예를 중요시 하는 거친 사나이들이 이야기를 다뤘던 조직폭력배에 관한 영화들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조직의 영역확장와 영역수성을 위해 수많은 싸움을 치뤄야 하고, 조직 내 서열상승을 위해 비열하고 야비한 모습을 보이는 등 그들만의 어두운 면도 있지만, 한편으론 남자들만의 세계에서나 맛 볼수있는 의리와 용기를 보여주는 그런 몡
[최PD 추천음악] The Manhattan Transfer - Java Jive
지금은 세계적인 재즈 아카펠라 그룹으로 손꼽히는 "Te Manattan Transfer"의 탄생에는 재미난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1969년 어느날, 뉴욕 맨하탄의 택시기사였던 '팀 하우서'가 뮤지컬 배우 겸 클럽 가수였던 여성 싱어 '로랜 매세이'를 손님으로 태우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행선지로 행하던 중, 둘 다 음악을 하는 사람임을 알게되자, 곧바로 팀을 만들기로 의기투합했고, 2명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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