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PD 추천음악] Katherine Jenkins - Nella Fantasia
이젠 밤과 새벽엔 쌀쌀함을 느낄 수 있을만큼 가을이 가까이 와 있습니다. 거의 한달을 회사 이전과 정리, 그리고 음악 다방을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사무실 정리도 어느정도 끝냈고, 음악다방도 오픈을 했고 해서,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요 몇일 음악을 올리질 않았더니, 음악을 좋아하는 친구 녀석이 캐서린 젠킨스의 음악을 다시 한번 들려달라ꡦ
[최PD 추천음악] Anita Kerr Singers - Welcome To My World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고, 밤 잠자리가 편해진 걸 보니 벌써 여름도 다 지난 것 같습니다. 벌써 주말을 맞이 했는데요, 가족들과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평안한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급적이면 주말엔 카톡이나 카스를 절대로 안보내겠노라고 약속했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운영하는 음악다방 "우드스탁" 개업소식을 알리려 잠시 휴식을 방해하려 합니다..ㅎㅎ
[최PD 추천음악] CITY - am fenster
내일은 맨유에서 활동하다 8년만에 아인트호벤으로 복귀한 박지성 선수의 대 AC 밀란전 데뷰가 예상되는 날입니다. 오는 21일 아인트호벤은 아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를 AC 밀란과 갖게 되는데요, 챔피언스리그 본선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플레이오프여서 AC 밀란전에서 큰 활약을 펼친바 있는 박지성의
[최PD 추천음악] Kansas - Dust In The Wind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일전에 카카오 톡이나 카카오 스토리로 인한 소음공해 이야기를 잠깐 한 적이 있습니다. 평일은 그렇다 치더라도 쉬어야 할 주말까지도 카톡 알림음으로 인한 소음으로부터 자유롭지 않아서야 되겠냐는 생각에서 이번 주부터 주말에는 가급적 카톡이나 카스를 보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 오늘 준비한 음악은 Kansas의 Dust In Te Wind입니다. 6~70년대의 미ꡦ
[최PD 추천음악] Led Zeppelin - Rock n Roll ('7 LIVE)
나라를 되찾은 기쁨의 날 광복절을 뒤로 하고, 다시 이번 주를 마감해야할 금요일이 왔습니다. 저도 오늘 쯤에나 가게 정리가 어느정도 끝날텐데요, 가게에 사용할 테이블과 의자를 수입 하다보니 생각외로 많은 시간이 의미없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좀 더 편안한 공간에서 보다 좋은 휴식을 위한 일이라 생각하시고 몇일 만 더 기다려 주세요.ㅎㅎ 오늘 준비한 음악은 제가 음악
[최PD 추천음악] 인사동 플래쉬 몹 - 아리랑
나라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목숨을 건 수많은 독립투사와 애국선열들께 많이 죄송한 요즘입니다 힘내자 대한민국...
[최PD 추천음악]조관우 - 하얀나비 (김정호)
날이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이젠 밤에 에어콘을 켜지 않아도 쉬 잠들 수 있을 만큼 시원해졌고, 이른 아침부터 찾아오던 무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서서히 야외할동을 하기 좋은 계절로 변해가고 있는 듯 싶은데요, 여름 내 운동을 미뤄왔던 분들께선 슬슬 운동을 시작해 보시는 것도 괜찮겠지요. 오늘은 국악인의 피를 이어받아 요령목이라는 창법으로 노래를 들려주는
[최PD 추천음악] 나팔 박 - 희망의 나팔수
어제는 말복이었는데, 여름나기에 지친 몸과 맘들 원기회복 잘 하셨는지요? 오늘은 7월 7석 입니다. 일년에 딱 하루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이유가 어찌됐던 원하지 않게 기러기 부부, 월말 부부, 주말 부부로 지내시는 모든 분들..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왠지,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 신발끈을 다시 한번 조이게 만드는 노래, k본부 6시 내고향을 통해 이롦
[최PD 추천음악] Mahalia Jackson - Summertime (Live)
오늘은 말복입니다. 예년 여름과는 달리 유독 무더웠던 올 여름도 오늘이 지나면 더위가 한풀 꺾일텐데요, 여름나기로 바닥난 컨디션들 잘 보충하기실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운영중인 "DJ 이종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든든한 맏언니이면서 오랜 음악지기로 친분을 나누고 있는 백성혜 누님의 희망음악 maalia jackson의 summertime을 준비했습니다. 미국 뉴올리언즈 지역의 작은 교
[최PD 추천음악] chelsia chan - one summernight
더위 속에 쉬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혹은 자도 개운치 않은 아침을 맞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어제는 고교 밴드부 시절에 악장을 했던 녀석이 가까운 산에 올랐는데, 보내준 사진 속의 기온이 26도 더군요. 시내는 쪄 죽을 맛인데, 산에는 추워서 침낭을 펼쳐야 잠을 잘 수 있다하니 부럽습니다. 오늘은, 전군 최초로 제23보병사단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찾아가는 게릴라 안보 콘

데이트 회식 보양식 분식 패스트푸드 특산물